ABOUT
제품을 만드는 개발자,조영현입니다
제품의 설계부터 개발, 배포와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맡습니다. 지금까지 만든 제품들을 통해 제가 어떻게 일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기술 자체보다, 그 기술이 실제로 쓰이는 결과에 관심이 있습니다. 결제가 일어나고, 업무가 처리되고, 많은 사용자가 반복해서 사용하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운영해 왔습니다.
분야가 달라도 기준은 같습니다.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빠르게 실행하며,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것. 핵심 설계와 개발은 제가 직접 맡고, 필요한 경우 다른 전문가와 협업하더라도 기술 방향과 결과에 대한 책임은 넘기지 않습니다.
새로운 분야를 만날 때마다 도메인부터 익혔습니다. WebCeph에서는 치과 교정 분석 과정과 전문용어를, 빌드심플리에서는 모듈러 건축과 정북일조·사선제한을 비롯한 관련 법령을, 두코에서는 화장품 용기의 규격과 단위, 파생·호환 제품이 구성되는 방식을 이해하며 개발했습니다.
기능을 구현하는 일은 점점 쉬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왜 만들어야 하는지 이해하는 능력이 더 중요해진다고 믿습니다.
JOURNEY
걸어온 길
- MOBILE UI
휴대폰 UI에서 시작
휴대폰 UI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초콜릿폰 2 UI 제작에 참여하며, 제한된 화면과 성능 안에서 자연스럽게 동작하는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 WEB 2.0 / 3D
인터랙티브 웹과 3D
웹이 정적인 페이지에서 인터랙티브한 경험으로 바뀌던 시기부터 3D 웹사이트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들었습니다. 삼성전자 SOUNDALIVE를 비롯해, 모션과 기술이 사용성을 해치지 않도록 설계하는 일이 주요 전문 분야였습니다.
- FREELANCE
브랜드와 기업 프로젝트
프리랜서로 NIKE를 비롯한 국내외 브랜드와 다양한 기업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서로 다른 요구와 환경에 맞춰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 NETMARBLE
넷마블의 웹과 앱
1인 개발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넷마블에서 주요 게임 서비스의 웹사이트와 앱 UI를 개발했습니다. 여러 팀과 서비스를 오가며 대규모 조직의 개발과 운영 방식을 경험했습니다.
- MOSH / 2020
mosh를 시작하다
2020년, 제 이름을 걸고 일하기 위해 mosh를 시작했습니다. 개인사업자로 직접 계약하고 결과에 책임지며, 한국앤컴퍼니와 LG전자 등 여러 기업의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습니다.
- NOW
제품의 전 과정을 책임
연간 300억 원 규모의 커머스를 포함해 제품의 설계, 개발, 배포와 운영까지 전 과정을 책임져 왔습니다. 단순히 기능을 구현하는 것을 넘어, 실제 사업이 지속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듭니다.
TRACK RECORD
만들어 온 것들
- LG THINQ
LG ThinQ 3D 엔진 핵심 개발
150만 명이 사용하는 서비스에 적용된 WebGL 엔진을 개발했습니다. TV부터 모바일까지 서로 다른 성능과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3D를 만들었습니다.
- KM PARK
연 300억 규모의 커머스
주차권 커머스의 구조 설계부터 개발, 배포와 운영까지 담당했습니다. 피크 시간대의 수만 동시 접속을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만들었고, 지금도 실제 거래가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 HYUNDAI
아이오닉 6 인터랙티브
차량의 내외부를 3D 파노라마로 체험하는 글로벌 프로모션을 개발했습니다. 여러 언어와 국가별 환경에 대응해 론칭했습니다.
- DUKO
웹 문의 0건에서 138건으로
화장품 용기 제조사 두코의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2025년 10월부터 9개월 동안 138건의 웹 문의가 접수됐습니다.
STANCE
일의 원칙
확인할 수 있는 숫자만 씁니다
300억, 150만, 138건. 추정이나 인상을 성과처럼 말하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에 적힌 숫자는 실제 운영 과정에서 확인한 수치입니다.
운영을 전제로 만듭니다
출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보여주고 사라지는 데모가 아니라, 실제 사용 환경에서 오래 유지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합니다.
다음 사람이 이어받을 수 있게 만듭니다
제가 없어도 다른 사람이 이해하고 운영할 수 있어야 완성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조와 배포 과정을 정리하고, 특정한 사람의 기억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만듭니다.
연 300억 원 규모의 커머스 역시 같은 기준으로 만들었고, 제 손을 떠난 뒤에도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